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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식물공장 팜에이트 평택 본사를 가다…기나긴 장마 속에서도 아삭한 채소 하루 1톤 생산 – 기사보기

2020.08.06|

장마가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역대 최장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 장마 탓에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채소 산지가 침수 피해를 입거나 출하에 차질이 생겨서다. 장마가 아니어도 원래 여름은 채소 재배가 어려운 시기다. 무더위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대부분 지역은 6월 […]

스마트팜 산업 전격 지원‥‘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동영상보기

2020.08.03|

평택에 위치한 스마트팜. 20여 가지의 채소들이 선반마다 줄지어 자라고 있습니다. 모두 이곳 스마트팜에서 기르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이곳은 흙이 필요 없는 수경 방식으로 ,빛, 온도, 습도 등이 자동적으로 조절됩니다. 매일 600평 규모의 이곳 스마트팜 농장에서약 1.6 톤의 식물들이 꾸준히 생산돼 납품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진성 / 플랜티팜 재배팀] 수익성이 많은 작물로 구성해서 10가지 정도 현재 하고 있고요. 마켓컬리나 쿠팡에 팔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꾸준히 일정 수량 납품 되고 있고…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기 속 디지털경제 시대가 화두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보통신 기술과 농업을 합친 스마트팜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K-Tech Innovators] Developing a smart farming system for future agriculture, “Farm8(팜에이트)” ▷동영상보기

2020.08.03|

Developing a smart farming system for future agriculture, “Farm8” 미래농업,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기업 ‘팜에이트’ The world food crisis has emerged as a serious issue along with the spread of the COVID-19 pandemic. And a lot of solutions have been […]

바이러스 옮길 확률 제로, ‘無人 푸드테크’ 시장 급팽창 – 기사보기

2020.07.30|

식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혁신 바람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팜 업체 팜에이트의 실내 수직 농장(수경 재배가 가능한 농작물을 키우는 아파트형 공장) 입구엔 반도체 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에어샤워룸’이 있었다. 미세 먼지와 바이러스 등이 철저히 차단된 […]

“지하철역 스마트팜서 땄어요”…채소가 좋아진 도시 아이들 – 기사보기

2020.07.26|

10년 전인 2010년 3월 매일경제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자는 이렇게 외쳤다. 주제는 '아그리젠토 코리아-첨단농업 부국(富國)의 길'. 사회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 400여 명 앞이었다. 한국 농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우리 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때 농업 혁신을 위한 액션플랜으로 제시한 17개 어젠다 가운데 두 번째가 바로 도심 여유 공간에 식물공장을 짓자는 것이었다. 당시만 해도 뜬금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도심 여유 공간에 식물공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가 지하철 역사와 지하상가 등 지하 여유 공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지하 계단, 자투리 텃밭,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민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른바 '도시농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도시 스마트팜 체험, 메트로팜 ▷동영상보기

2020.07.24|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 입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철역에서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자라나고 있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서울 7호선 상도역 지하에선 로봇과 빅데이터가 길러내는 농작물을 선보인 스마트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과 만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채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최유선 리포터) 네, 도심 속 녹색지대에서 힐링과 미래 농업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메트로팜’ 운영이 어떤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yestv뉴스] 지하철 속 텃밭, 메트로팜 ▷동영상보기

2020.07.22|

지하철 출퇴근길에서 갓 수확한 채소를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덕분에 실제 가능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팜은 기후와 공간에 관계없이 일정한 양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미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혜원 기자가 도시 속 텃밭을 다녀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스마트팜 발전 적극 지원 약속 – 기사보기

2020.07.22|

우리나라 대표 첨단식물공장으로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소재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에 지난 7월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방문해 관련 업계와 함께 스마트팜 산업의 지원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국내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 4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약 6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는 팜에이트를 비롯해 스마트팜 4개사가 함께 했으며, 유통업체와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벤처캐피탈 VC업계 3개사,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스마트팜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 펀드 조성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스마트팜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업체와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업체도 자리한 만큼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구축과 비대면 유통망 확보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업체인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부터 팜에이트 상품을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월 거래액도 최초 거래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제조 공장과 정보통신기술로 농산물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첨단식물 공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에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시선두기] 컨테이너에서 채소 키운다…스마트팜 기술 ‘쑥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영상보기

2020.07.18|

흔히 먹는 샐러드나 채소는 밭에서 자라 수확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과 농업을 합친 스마트팜 기술의 발달로 공장 같은 실내나 컨테이너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급성장하는 스마트팜의 모습, 이동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많은 선반들이 줄지어 들어선 실내. 언뜻보면 공장 창고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샐러드용 채소를 기르는 농장입니다. 흙이 필요 없는 수경 방식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액 공급과 빛, 온도, 습도가 자동 조절됩니다. 이 업체는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에 샐러드를 공급하는데 하루 출하량이 1t이 넘습니다. 이번엔 컨테이너들이 수출부두에서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내부엔 화물 대신 자라나는 채소가 차 있는 '스마트팜 컨테이너'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하반기 중동에 스마트팜 컨테이너 100동 수출을 추진 중입니다.

1만2000명 먹을 무농약 채소, 12층 아파트형 농장서 자란다 – 기사보기

2020.07.16|

15일 오후 경기 평택시에 있는 한 유리 건물. 연보라색 LED 조명이 감싼 실내에선 머리를 덮은 무균복 차림의 직원들이 상추 모종을 옮기고 있었다. 이곳의 모든 채소는 땅이 아닌 12층짜리 아파트형 수직 농장에서 자란다. 과실ㆍ채소 재배 기업인 ‘팜에이트’는 지난해 하반기 증축을 마무리하고 2000㎡ 넓이의 실내 농장을 꾸렸다. 항상 23도의 실내온도가 유지되고, 벌레를 외부에서부터 차단하기 때문에 농약이 따로 필요 없다는 게 팜에이트의 설명이다. 업계에선 '스마트팜(Smart Farm)'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