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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옮길 확률 제로, ‘無人 푸드테크’ 시장 급팽창 – 기사보기

2020.07.30|

식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혁신 바람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팜 업체 팜에이트의 실내 수직 농장(수경 재배가 가능한 농작물을 키우는 아파트형 공장) 입구엔 반도체 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에어샤워룸’이 있었다. 미세 먼지와 바이러스 등이 철저히 차단된 […]

“지하철역 스마트팜서 땄어요”…채소가 좋아진 도시 아이들 – 기사보기

2020.07.26|

10년 전인 2010년 3월 매일경제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자는 이렇게 외쳤다. 주제는 '아그리젠토 코리아-첨단농업 부국(富國)의 길'. 사회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 400여 명 앞이었다. 한국 농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우리 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때 농업 혁신을 위한 액션플랜으로 제시한 17개 어젠다 가운데 두 번째가 바로 도심 여유 공간에 식물공장을 짓자는 것이었다. 당시만 해도 뜬금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도심 여유 공간에 식물공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가 지하철 역사와 지하상가 등 지하 여유 공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지하 계단, 자투리 텃밭,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민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른바 '도시농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도시 스마트팜 체험, 메트로팜 ▷동영상보기

2020.07.24|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 입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철역에서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자라나고 있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서울 7호선 상도역 지하에선 로봇과 빅데이터가 길러내는 농작물을 선보인 스마트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과 만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채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최유선 리포터) 네, 도심 속 녹색지대에서 힐링과 미래 농업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메트로팜’ 운영이 어떤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yestv뉴스] 지하철 속 텃밭, 메트로팜 ▷동영상보기

2020.07.22|

지하철 출퇴근길에서 갓 수확한 채소를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덕분에 실제 가능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팜은 기후와 공간에 관계없이 일정한 양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미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혜원 기자가 도시 속 텃밭을 다녀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스마트팜 발전 적극 지원 약속 – 기사보기

2020.07.22|

우리나라 대표 첨단식물공장으로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소재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에 지난 7월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방문해 관련 업계와 함께 스마트팜 산업의 지원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국내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 4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약 6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는 팜에이트를 비롯해 스마트팜 4개사가 함께 했으며, 유통업체와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벤처캐피탈 VC업계 3개사,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스마트팜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 펀드 조성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스마트팜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업체와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업체도 자리한 만큼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구축과 비대면 유통망 확보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업체인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부터 팜에이트 상품을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월 거래액도 최초 거래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제조 공장과 정보통신기술로 농산물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첨단식물 공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에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시선두기] 컨테이너에서 채소 키운다…스마트팜 기술 ‘쑥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영상보기

2020.07.18|

흔히 먹는 샐러드나 채소는 밭에서 자라 수확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과 농업을 합친 스마트팜 기술의 발달로 공장 같은 실내나 컨테이너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급성장하는 스마트팜의 모습, 이동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많은 선반들이 줄지어 들어선 실내. 언뜻보면 공장 창고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샐러드용 채소를 기르는 농장입니다. 흙이 필요 없는 수경 방식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액 공급과 빛, 온도, 습도가 자동 조절됩니다. 이 업체는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에 샐러드를 공급하는데 하루 출하량이 1t이 넘습니다. 이번엔 컨테이너들이 수출부두에서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내부엔 화물 대신 자라나는 채소가 차 있는 '스마트팜 컨테이너'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하반기 중동에 스마트팜 컨테이너 100동 수출을 추진 중입니다.

1만2000명 먹을 무농약 채소, 12층 아파트형 농장서 자란다 – 기사보기

2020.07.16|

15일 오후 경기 평택시에 있는 한 유리 건물. 연보라색 LED 조명이 감싼 실내에선 머리를 덮은 무균복 차림의 직원들이 상추 모종을 옮기고 있었다. 이곳의 모든 채소는 땅이 아닌 12층짜리 아파트형 수직 농장에서 자란다. 과실ㆍ채소 재배 기업인 ‘팜에이트’는 지난해 하반기 증축을 마무리하고 2000㎡ 넓이의 실내 농장을 꾸렸다. 항상 23도의 실내온도가 유지되고, 벌레를 외부에서부터 차단하기 때문에 농약이 따로 필요 없다는 게 팜에이트의 설명이다. 업계에선 '스마트팜(Smart Farm)'이라고 불린다.

농업과 기술의 접목…”클릭 한 번에 온·습도부터 영양성분 조절” – 기사보기

2020.07.16|

실내 모습은 거대한 도서관 같다. 6단씩 총 12단의 높은 선반엔 책 대신 각종 채소가 물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뙤약볕에서 밭을 갈며 재배하던 채소가 실내로 들어왔다. 햇볕, 농약, 해충 걱정은 없다. 농업이 디지털 기술과 융합되면서 온도, 습도, 조명, CO2 등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클릭 한 번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팜'이다.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 팜에이트 본사에서 만난 박종위 대표는 "내년 스마트팜 규모를 5000평까지 확장할 생각"이라며 "이 정도 규모는 전 세계에서 손꼽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팜에이트는 국내 최대 규모 완전제어형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 법인이다. 주로 샐러드 채소를 재배한다. 2004년 설립해 새싹채소 재배를 시작한 팜에이트는 어린잎채소 등 재배 품목을 꾸준히 늘렸다.

병충해 걱정 없애자 매출도 ‘쑥’…커지는 스마트팜 ▷동영상보기

2020.07.16|

<앵커> 미세 먼지,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면서 건강 관리를 위해 샐러드를 찾는 분들 많을텐데요. 이렇게 샐러드를 비롯해 생산량 조절이 쉽지 않은 농작물, 안정적인 공급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유오성 기자입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팜에이트 제2식물공장 입니다. 이 곳에서는 버터헤드레터스와 카이피라 같은 샐러드용 엽채류 20여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병충해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채소지만 식물 생육에 필요한 햇빛과 온도,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팜 기술로 하루 1만 톤이 안정적으로 출하됩니다. "이렇게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병충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yestv뉴스] 스마트팜 현장방문 간담회 ▷동영상보기

2020.07.15|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스마트팜 기업, 벤처캐피탈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구축과 비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