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스마트팜 기업, 벤처캐피탈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구축과 비대면 유통망 확보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랩스, 엔씽 등이 참석했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등
농업분야 투자를 하고 있는 VC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VC업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중기부에 예비 유니콘 선정·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와 해외 수출 활성화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함께 참석한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cD2Yt9RVsIE&feature=share
출처 : 소상공인방송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