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보기

앞서 3개 기관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교육 지원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대안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진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명학교는 일주일에 2시간씩 마련된 진로교육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운영시설 현장 체험학습, 스마트팜 적용 기술 교육,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 제어 교육 등을 15주 동안 배우게 됩니다.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출처 : MBN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