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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래원 박종위 대표이사 2017 신지식농업인章 수상 2017-08-02 18: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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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 18명을 선정했는데, 미래원 박종위 대표가 채소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 방식과는 차별되는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는 창의성, 습득한 지식을 지역농업인에게 적극 전파하는 실천성, 경제사회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가치창출성, 학력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극복정도나 지역농업인 조직화와 교육실적 등의 자질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서류평가, 전문가평가,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됩니다. 미래원의 박종위 대표는 식물공장을 운영하며 새싹채소 등 신선편이샐러드 시장을 개척 선도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학계와 공동으로 ‘어린잎채소 생산관리, 수확 후 신선도 유지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적극 전파하는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원 박종위 대표는 지난 7월21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신지식인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 올해 선정된 17명의 신지식농업인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대리해 참석한 농정국장님으로부터 신지식인농업인章 상패를 받았습니다. 신지식농업인은 1999년부터 선정해 왔으며, 올해 신규로 선정된 18명을 포함하면 모두 418명이 선정됐습니다. 신지식농업인들은 향후 우리 농업농촌 미래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후계농 교육, 농업농촌 교육 훈련강사 등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미래원 박종위 대표는 “샐러드, 특수채소 분야에서 10년 넘게 한 눈 팔지 않고 집중해서 노력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아직 부족함이 많고, 개선해야 할 일도 많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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