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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버거킹 양상추 공급업체, 수백억 ‘잭팟’ 비결 – 기사보기

2021.01.18|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개찰구에서 계단을 오르니 핑크빛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가득한 수직실내농장이 보였다. 버터헤드레터스 카이피라 등 10가지 종류의 샐러드용 채소 2만1000포기가 231㎡(70평)면적의 6단 선반 위에서 빼곡하게 자라고 있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약 2800평) 면적에서 자랄 분량의 채소가 불과 40분의 1 공간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대 스마트팜업체이자 국내 최대 샐러드 판매업체인 팜에이트가 만든 지하철용 실내농장 ‘메트로 팜’이다.

농업 혁명의 완결판, 스마트팜 – 기사보기

2021.01.15|

디지털농업의 실제 가치는?

스마트팜에 농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8대 핵심사업 중 하나가 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민간 차원의 스마트팜도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에서 국책 사업으로 부상했기 때문에 규모와 속도 면에서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스마트팜 […]

가뭄도 폭우도 걱정없는 농부, 식물공장 운영자▷동영상보기

2021.01.09|

2020년은 말 그대로 이상기후의 해였다. 6월 초부터 이른 폭염이 시작돼 한달간 지속됐다. 장마철 강수 일수도 28.3일로 최장 기간 이어졌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유럽도 폭염으로 시름했고 인도 등은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태풍도 잦았다.

이같은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농업이었다. UN […]

4차 산업혁명 최신 기술···더 똑똑해진 ‘스마트팜’ ▷동영상보기

2021.01.05|

정희지 앵커> 4차 산업혁명 최신 기술이 농사에 접목되며 농장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꼽히는 스마트팜 시대가 열리고 있는 건데요. 진화되고 있는 농업 현장, 정의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희정 국민기자> (상도역 메트로팜 / 서울시 동작구)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철 역사. 녹색의 농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갓 싹을 틔운 새싹부터 잎이 커다란 것까지 유리벽 안에서 채소들이 쑥쑥 자랍니다. 병충해나 미세먼지 걱정 없이 24시간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지하철역 스마트 농장인 메트로팜입니다. LED 등에서 나오는 빛과 습도, 온도까지 모두 자동기술 시스템으로 관리됩니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40일가량 걸리는데 최대 월 1,120kg, 하루 51kg의 야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현장] 스마트팜 3.0시대…”첨단기술로 일손 걱정 덜어요” ▷동영상보기

2020.10.26|

한 해 중 농촌이 가장 바쁠 시기가 바로 가을이죠.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일손 구하기가 참 어렵다고 하는데요. 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농사를 지으면서도 농작물의 생산량은 더 늘릴 수 있는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스마트팜의 기술 수준,과연 어느정도인지 정동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Arirang TV] In smart farms, AI meets farming in the COVID-19 World▷동영상보기

2020.10.23|

메트로팜 #coronavirus #COVID19 #SouthKorea

팜에이트, 혁신기술로 남극서 채소재배…고성장 바탕 2년내 상장목표 – 기사보기

2020.10.22|

◆ 레이더 M / PEF 포트폴리오 돋보기 ◆

지하철 역사와 남극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신선 채소를 재배하는 기업 팜에이트가 202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질주하고 있다.

22일 팜에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 매출 472억원을 기록해 전년(440억원) 대비 7.5% 성장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

팜에이트, LED광기술 개발…미래 먹거리 산업 키운다 – 기사보기

2020.10.21|

팜에이트는 스마트팜 구축의 핵심 중 하나인 작물용 LED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업체로 이를 활용해 서울 지하철 역사 내부 메트로팜, 천안 메가마트 내부 인도어팜 등 여유공간을 활용한 작물 재배를 선보이고 있다.수직농장이란 ICT기술을 활용해 온실 내부 환경을 복합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팜에서 한단계 더 발전해 정밀하게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수직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농장보다 적은 부지 면적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이 때 정밀하게 시설 내 환경을 제어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스마트팜 전용 LED등으로 작물이 가장 선호하는 광량과 광파장을 내보내 노지에서 자라 작물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스마트팜 성장 ‘구독가치’에 달렸다 – 기사보기

2020.10.19|

가정용 스마트 채소재배기 시장이 형성될 조짐이다. 이는 초소형 스마트팜으로 환경가전의 일종. 현재 관련 사업을 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지만 스마트팜 전문업체와 대기업들의 참여가 차츰 늘고 있다. 19일 산업계에 따르면, 가정용 채소재배기는 시스템형·단독기기형·설비형(상업용)로 구분된다. 시장이 형성 중인 단독기기형은 2017년 교원 웰스의 ‘웰스팜’을 시발로 ‘파르팟’(엠오그린), ‘파쯔파쯔’(씨더스), ‘이나프 스마트팜’(그린가정과학) 등 3, 4개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소형가전 크기다. 지난달 SK매직이 채소재배기 사업을 위해 인수를 결정한 에이아이플러스도 이 범주에 든다.

태풍마저 숨죽인 곳…스마트팜의 재발견 – 기사보기

2020.10.08|

올해는 유독 기후 변화가 심했다. 예상외 긴 장마에 이어 잇따른 태풍에 농심(農心)은 타들어간다. 논농사는 물론 모진 바람에 과수·밭농사도 곳곳이 흉작이다. 이 때문에 추석 밥상 물가도 덩달아 들썩인다. 이런 때 마켓컬리, 쿠팡 등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채소 브랜드 ‘샐러딩’은 오히려 반색이다.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데다 수급도 지장이 없어서다. 샐러딩 채소를 공급하는 곳은 스마트팜 전문업체 ‘만나CEA’다. 충북 진천 6000평 규모 농장에서 세계 최대 아쿠아포닉스(무농약 수경재배) 방식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꾸준히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덕분에 유명 유통 채널 입점 요청이 줄을 잇는다. 만나CEA는 창업 후 처음으로 분기 15억원 매출을 내다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