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화연구원, 탈북학생에 ‘스마트팜’ 가르쳐 자립 도와 [MBN-i] ▷동영상보기
통일문화연구원과 매일경제, 팜에이트 등 3개 기관이 서울 중구에 있는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스마트 재배기기를 설치하고 스마트팜 운영 교육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3개 기관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교육 지원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대안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진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