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상추를 직접 재배해서 먹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봄 가을이 되면, 작은 스티로폼 화단을 만들어서 상추를 키워서 먹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직접 키우면 굉장히 얇고, 맛이 좋은데요. 농약을 치지 않고 적당한 비료를 주기가 어려워 크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외부에서 키우면, 미세먼지들도 묻어나기 때문에 씻는다고 하더라도 찝찝하다는 점은 어쩔수없죠.
[중략] 답십리역에 메트로팜이라는 곳이 설치되었습니다. 아마 출퇴근길에 자주 보신분들도 계실거에요. 외부에서 보더라도 ‘식물을 재배하는 곳인가보다’라고 알 수 있을 법한 보라및 LED 가 나오는 농장입니다. 이곳은 스마트팜이 구축되어, 기계가 자동으로 재배해주는 방식인데요, 기계를 통해서 생산이 되기 때문에 24시간 연중 생산이 가능하고, 하루 5kg 정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달로 치면 150 kg 이나 가능한 것이네요.
[중략] 이 뿐만 아니라 체험 서비스까지도 진행되며, 본인이 직접 채소를 기르며 채소를 수확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무려 지하철역에서 말이죠. 아이들의 경험을 위한 체험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n7QnG8ZqueY&feature=share

[글리] 글로벌리플,  출처 : [글리] 글로벌리플 유튜브 2020.04.28